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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모바일 플랫폼을 운영하는
랭킹피쉬가 약 6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낚시 콘텐츠 유튜버 ‘앵쩡TV’와 함께하는 낚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9일 강원도 강릉의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참가자들과 함께 해변 캐스팅(낚시대를 휘두르는 것), 강문해변 환경정화 활동(플로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일반 참가권 △숙박 패키지(세인트존스 호텔 숙박권 포함) △앵쩡과 함께하는 선상낚시 패키지 등을 구매하면 된다.
앵쩡은 뛰어난 미모와 함께 수준급 낚시 실력을 겸비한 낚시 유튜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배스 낚시부터 바다낚시, 캠핑 등 다양한 낚시 관련 콘텐츠를 다룬다. 랭킹피쉬와 사업제휴를 맺고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앵쩡은 “랭킹피쉬와 함께하는 피싱 데이에 구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다”며 “낚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는 “낚시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인 앵쩡과 함께하는 피싱 데이를 개최한다. 낚시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피싱 데이에 참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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