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교육 전문기업
대교와 함께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대교는 에듀테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콘텐츠 등의 수요기술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 제공하는 혜택은 △서울혁신센터 자체 프로그램 가점 및 연계 △인큐베이팅센터(광화문 위치) 입주 △아마존웹서비스(AWS)·네이버클라우드·노션 등 스타트업 사용 플랫폼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및 법률 지원 △홍보 및 마케팅 등이다.
대교는 최종 협력 기업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에 △후속 정부지원사업 연계로 지속 가능한 파트너쉽 도모 △대교 미래 전략 중점 추진 사업에 적합할 시 전략적 투자 검토 △유관 사업부서와의 기술검증(PoC) 진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혁신센터는 올해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사로 대교 외에도 현대백화점, LG전자, KB국민카드, KB캐피탈, DB손해보험, 풀무원, LG사이언스파크, 현대코퍼레이션, 한화비전, 이노션, 현대차증권과 함께하고 있다.
서울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올해 10번째로 진행되는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에듀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대교와 괄목할만한 협업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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