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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뉴잇’이 자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맞춤형 식사 ‘퍼센트잇’를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뉴잇은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식을 온라인으로 배송하는 스타트업이다. 수의영약학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품종은 물론 운동량, 식이알러지, 혈액검사, 보유질환 등 반려견의 건강정보에 맞는 맞춤형 레시피를 설계해준다.
뉴잇의 첫 팝업스토어는 서울 서대문구 홀리몰리 카페에서 열린다. 매장에서는 반려동물 영양맞춤형 조리식사인 ‘To 개 The 밥’을 닭고기와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9가지 메뉴를 한상차림으로 판매한다. 고온 찜요리, 수분 볶음요리, 이유식 죽요리 등 조리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정은경 뉴잇 대표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사 케어와 함께 반려동물까지 장수할 수 있는 ‘집밥’ 형태의 식사는 반려동물은 물론 반려가족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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