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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틸, 상장 이틀째에도 약세..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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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넥스틸 코스피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정지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왼쪽부터),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홍성만 넥스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넥스틸 코스피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정지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왼쪽부터),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홍성만 넥스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스틸 (10,150원 ▼590 -5.49%)이 상장 이틀째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6분 넥스틸은 전일대비 540원(5.03%) 떨어진 1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넥스틸은 전날 코스피 시장에 신규상장했다.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여서 관심을 모았지만 성적은 좋지 않았다.

넥스틸은 상장 첫날 공모가(1만1500원)보다 오른 1만3800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결국 공모가 대비 760원(6.61%) 떨어진 1만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넥스틸은 글로벌 종합 강관 제조 기업으로 석유 채굴이나 수송에 사용하는 유정관과 송유관, 건축물에 사용하는 구조용 강관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6684억원, 영업이익 1813억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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