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고위 관계자는 26일 진행한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들 메모리 재고는 1분기 이어 2분기에도 감소세가 지속됐다”며 “2분기부터는 공급사의 감산 효과도 점차 나타나기 시작하며 메모리 가격은 1분기 대비 하락 폭이 둔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에는 일반적인 계절성과 함께 모바일 신제품 출시 등에 따라 상반기 대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장기적으로 AI향 서버 시장은 연평균 30% 중반 성장해 일반 서버를 포함한 전체 서버 수준은 연평균 한 자릿수 후반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요 전망을 감안하면 올해 수요 성장률은 D램은 한 자릿수 중후반대, 낸드는 10% 중반대가 예상되며 앞선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사양 프리미엄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에는 일반적인 계절성과 함께 모바일 신제품 출시 등에 따라 상반기 대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장기적으로 AI향 서버 시장은 연평균 30% 중반 성장해 일반 서버를 포함한 전체 서버 수준은 연평균 한 자릿수 후반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요 전망을 감안하면 올해 수요 성장률은 D램은 한 자릿수 중후반대, 낸드는 10% 중반대가 예상되며 앞선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사양 프리미엄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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