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알루미늄 부품업체 알멕,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공모가 대비 200% 상승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업체인 알멕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공모가 대비 200% 상승했다.
6월 30일 오전 9시 40분 알멕 주가는 공모가 5만 원보다 11만 3000원(226%) 오른 16만 3000원에 거래됐으며 장 초반에는 260% 오른 18만 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알멕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관 수요예측이 1697.23대 1을 차지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여 이날 상장과 동시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함께 상장한 채용 플랫폼 오픈놀은 같은 시간 2만3750원에 거래돼 공모가 1만원 대비 137.5% 올랐다.
오픈놀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510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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