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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 공식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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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주택 매매 · 전세가격 하락폭이 둔화되면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업용 부동산을 대표하는 오피스텔은 전국 매매가격지수가 8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아직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여전히 부담스러운 금리가 부동산 시장을 압박하고 있어, 투자의 개념이 강한 오피스텔과 상가의 향후 행보가 쉬워 보이지 않는 요즘.
피앤에스 공식 포스트가 전문가 칼럼인 <'KB 부동산 시장 리뷰 2023년 6호 part 2' -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을 통해 최근 전국 ‘오피스텔’과 ‘상가’의 동향을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콘텐츠의 모든 내용은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홈페이지(https://www.kbfg.com/kbresearch)에 실린 ‘KB 부동산 시장 리뷰 2023년 6호’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6월, ‘전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야별 동향’은?
1. 오피스텔 – 전국 매매가격지수는 8개월 연속 하락, 임대수익률은 상승
1)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매가격지수 하락폭 확대
지난 5월 전국 매매가격지수
실제로, 지방 5개광역시(-1.0%)는 9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고, 전월(-2.6%)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인천(-0.7%)은 하락폭이 축소되었으나 주택 대비 낮은 투자 선호도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편, 전월세전환율(전국 5.8%) 상승에도 임차인의 월세 선호도가 심화되면서 신규 전세계약비율은 하락했습니다.
2) 매매 수요 감소와 전세 수요의 월세 전환 증가로 임대수익률은 상승세 지속
지난 5월 안정세를 보인
임대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 수요가 일부 회복될 수 있으나, 주택 규제 완화로 인한 풍선 효과가 사라진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선호도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상가 – 서울 공실률은 하락, 임대료는 상승세 전환
1) 1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강남 · 영등포 · 신촌을 중심으로 하락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실률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임대료의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됐는데요.
실제로, 서울 상가 임대료는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으나, 팬데믹 기간 큰 폭으로 하락한 명동 ·종로 등 도심 지역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도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2) 자본수익률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투자수익률은 4분기 연속 감소
2023년 1분기 소규모상가의
팬데믹 기간 자본수익률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도심 집합상가는 1분기 가장 낮은 자본수익률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전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의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이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오피스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매가격지수 하락폭 확대, 임대수익률은 상승세
– 전국 매매가격지수는 8개월 연속 하락, 매매 수요 감소로 임대수익률은 상승세 지속
• 상가: 1분기 서울 상가 공실률은 하락, 임대료는 상승세로 전환
– 1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강남 · 영등포 · 신촌 중심 하락, 임대가격지수는 상승세로 전환
피앤에스 공식 홈페이지(www.pnsdevelopment.com)도 잊지 말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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