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주요 백화점이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가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기획전이 고객들을 맞는다.
▲ 신세계백화점 =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13개 매장에서 패션 의류, 잡화 등 40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한다.
▲ 롯데백화점 = 다음 달 9일까지 뷰티, 패션 등 30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지방시, 겐조,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한다.
▲ 현대백화점 =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16개 매장에서 패션, 잡화, 리빙 등 40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 갤러리아백화점 = 다음 달 9일까지 전 지점에서 20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 G마켓·옥션 = 다음 달 2일까지 패션·뷰티관, 홈라이프·키즈관, 푸드·생필품관, 디지털·가전관 등 4개 관에서 54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 컬리 = 오는 26일까지 2천200여개 뷰티 제품을 최대 77% 할인한다. 행사 기간 상반기 베스트 상품을 매일 2종씩 선정해 1천원 미만의 가격에 판매하는 ‘선착순 타임딜’도 진행한다.
▲ 쿠팡 = 올해 상반기 고객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은 인기 뷰티 상품 150여개를 다음 달 3일까지 최대 60% 할인한다.
▲ 무신사 = 다음 달 1일까지 2천여개 브랜드와 함께 22만개 이상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플레이어(스포츠), 아웃렛, 뷰티, 부티크, 키즈, 골프 등의 전문관 서비스에서도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전자랜드 = 장마철을 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6월 한 달간 제습기와 의류관리기 등을 최대 37% 할인한다.
▲ 롯데하이마트 = 이달 말까지 LG전자, 캐리어, 위닉스 등 인기 브랜드 제습기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최대 10% 할인 혜택을 준다.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도 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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