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 (12,130원 ▼210 -1.70%)가 7월 예보된 긴 장마 소식에 홈쇼핑에서 제습기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위닉스는 지난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위닉스 19L 인버터 뽀송 제습기(DXJE193-LMK)’의 6845대를 판매하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위닉스 제습기 홈쇼핑 방송 중 가장 높은 매출인 동시에, 시간 당 매출 신기록이다.
‘뽀송 인버터 제습기19L’는 스마트 인버터 시스템을 탑재하여 불필요한 전력 낭비는 줄이고 제습 효율을 높였다. 실내 습도에 따라 스스로 시스템을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 전기세 걱정 줄인 제습이 가능하다.
‘뽀송 인버터 제습기 19L’는 생활하기 쾌적하도록 50%의 적정 실내 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하는 ‘자동제습’ 모드를 갖췄고 원하는 실내습도와 풍량을 직접 설정하여 사용 할 수 있다.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따로 비울 필요 없는 ‘연속배수’, 장마철과 같이 습도가 높을 때 빠른 제습을 도와주는 ‘터보제습’, 토출구가 상하로 움직여 바람을 더욱 넓고 고르게 전달하는 ‘의류건조’, 집중 건조키트와 함께 사용하여 젖은 신발을 건조하는 ‘신발건조’ 등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습 모드를 갖췄다.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위닉스 스마트’ 앱과 연동하여 언제 어디서든 실내 습도를 확인하고 제습기를 설정할 수 있다. 반투명 물통과 내부에 적용된 라이팅은 한 눈에 간편하게 수위 확인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360도 회전 휠과 히든 손잡이는 제습기를 더욱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 여름 장마가 길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제습기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제습기 1등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 분들이 더욱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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