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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가 운영하는 남성용 쇼핑앱 ‘하이버’가 자동차 꾸미기앱 오늘의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자들의 1등 관심사인 자동차 관련 상품을 확대하고 오늘의카와 공동 마케팅에 나산다는 계획이다.
오늘의카는 자동차 꾸미기에 특화된 버티컬 플랫폼이다. 차량용품, 튜닝시공, 커뮤니티를 한 공간에 담아 내 차 꾸미기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하이버에서는 오늘의카의 인기 상품인 차량용 방향제, 휴대폰 거치대, 무선 충전기, 핸들 커버, 세차용품 등을 포함한 2000개 이상의 자동차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카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이 하이버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하이버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선택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라이프 카테고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고객 관심사 기반의 상품을 전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오늘의카 관계자는 “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최고의 자동차 꾸미기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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