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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수장인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다이먼 회장은 전용기를 타고 지난 5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중국과 대만, 일본에 이어 한국을 찾았다.
다이먼 회장은 공항에서 서울로 이동해 국내 대형 기관투자자와 금융지주 회장 등을 만나 국내·외 사업 협력 및 투자 파트너십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소문 JP모건 서울지점 본사로 이동해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먼 회장은 내년 미국 대선 후보로도 부상하고 있어 용산 대통령실을 예방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도 제기됐지만 이번 방한 중 누구를 만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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