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헬스케어는 지난달 31일 니혼 오리백(NIHON ORIBACK) 및 주식회사 바이오비즈와 일본 수출 확대와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록시헬스케어는 혁신적인 생체 미세전류 기기인 트로마츠 미세전류 칫솔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프록시헬스케어가 개발한 트로마츠 칫솔은 기존 일반 칫솔이 닿지 못하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사각지대인 치주 포켓 케어에 특화돼 잇못 염증, 구취 개선 효과 등이 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이번 MOU를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미세전류 칫솔의 홍보와 판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MOU와 아울러 50만달러(약 6억원) 상당의 일본 수출 계약도 성사시켰다.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는 “제조업 기반의 회사로서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인 일본에 1차 물량으로 5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이미 이루었다는 것이 원천기술 개발자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일본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최대한의 실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
유니콘팩토리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