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피앤에스 공식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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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경기는 고물가 현상 완화, 가계 및
기업의 심리 회복 등으로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데요.실제로, 126개 국가 중 전월 대비 기준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비)이 높아진 국가의 비중은 작년 6월 83.1%에 달한 후 올해 3월에는 21.6%로 낮아졌고, OECD 선행지수도 2023년 4월 상승 반전하면서 향후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실리콘벨리은행(SVB) 사태 이후 확대된 금융불안 현상이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향후 글로벌 경제의 성장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실제로, IMF는 금융불안에 대한 우려로 2023년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는 등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오히려 높아지고 있는 요즘.
피앤에스 공식 포스트가 <회복 속에 내재된 불확실성과 싸우는 ‘최근 세계 주요국 경제 동향’>을 통해 세계 주요국의 현재 경기 상황과 부문별 이슈 및 경기 추세, 그리고 향후 시사점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콘텐츠의 모든 내용은 현대경제연구원 홈페이지(www.hri.co.kr)에 실린 ‘외수 환경 개선 지연 가능성이 커진 글로벌 경제 – 최근 주요국 경기 동향과 시사점’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세계 주요국 경기 상황은?
1. 미국 – 금리 인상의 누적효과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상고하저’의 경기 흐름. 단, 은행의 양호한 자산 건전성으로 금융위기 가능성은 제한적
최근 미국 경제는 견조한 노동시장
2023년 1분기 경제성장률(연율 기준)은 1.3%로 전분기(2.6%) 대비 하락하였으나, 민간소비지출과 고정투자를 합산한 성장률 기여도는 2021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2.5%p를 기록하는 등 내수는 양호한 상태입니다.
향후 미국 경제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금리 인상
의 누적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소비는 향후에도 견조한 노동시장을 배경으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가계의 소비여건을 점검해보면, 견조한 노동시장으로 핵심 구매력의 원천인 근로소득은 보존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이자 부담은 크게 늘지 않아 가계의 소비 여력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둘째, 높은 은행 자산 건전성 덕분에 금융위기 가능성이 충분히 예방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상업용 부동산의 위축으로 관련 대출 비중이 높은 중소형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 불안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존재하나, 은행의 자산 건전성이 양호하기 때문에 금융위기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셋째, 통화정책 방향은 고물가 지속으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긴축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큰데요.
물가상승률은 둔화되고 있으나, 실업률이 5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임금상승 압력이 높아 연말에도 연준의 목표치(2%)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여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경기 추세는 실질정책금리(기준금리와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차이)가 플러스 전환
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통화 긴축의 효과가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완만한 경기 둔화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유로존 – 내수 부진 심화로 인한 경기 회복 지연
최근 유로존 경제는 2023년 1분기 1.3%의 성장률(전년동기비)을 기록하며 우려되었던 역성장은 모면했지만 부진한 내수로 인해 성장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2022년 4분기 순수출이 개선되면서 유로존 경제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민간소비와 총고정자본형성의 기여도가 크게 하락해 내수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경기를 판단하는 PMI는 서비스업의 개선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제조업 경기는 4월 45.8p까지 크게 하락하며 위축 국면이 지속 중입니다.
향후 유로존 경제의 향방을 가늠하기 위해
주요 실물경기 흐름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산업생산은 회복 지연 가능성이 큰데요. 전산업생산은 2023년 1분기 평균 0.5%까지 증가세가 둔화됐고, 향후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및 전기 · 가스 공급 생산 부진 지속 가능성과 자본재 생산 회복도 지연될 가능성이 커 전산업생산 역시 회복 기대감이 낮은 상황입니다.
둘째, 소비는 소비자심리 둔화 등으로 회복이 늦춰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매 판매는 2023년 중 감소세가 심화되면서 1분기 평균 –2.7%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고물가로 인한 소비재 수요 부진과 소비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 수준을 보이는 등 소비자심리 악화로 소비회복 시기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셋째, 수출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대외부문의 경우 수출 증가세 둔화에도 수입 증가세가 대폭 완화되면서 2023년 2~3월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흑자를 보였습니다.
향후에도 수출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무역수지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향후 경기 추세는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금리 인상 지속으로
내수 부진 현상이 이어지면서 경기 회복력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실제로, 2023년 4월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전년동기비)이 각각 7%, 5.6%를 유지하고 있는 유로존 물가는 하방 경직성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 유럽중앙은행의 고강도 통화긴축정책이 연말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한 실물경기 하방 압력과 금융불안 재현 가능성 역시 커 경기 회복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일본 – 외수 부진이 내수 회복을 잠식
일본 경제는 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나, 외수 부진 장기화로 회복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큰데요.
실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경기선행지수와 경기동행지수 모두 하향 안정화되면서 경기 낙관론은 점차 약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일본 경제의 향방을 가늠
하기 위한 부문별 이슈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소비는 소비자 심리 개선,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3%대 물가 수준을 제외하면 고용자소득 증가세와 총소비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고, 소비자태도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소비회복 지속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올해 3월까지 방일 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누적 약 479만명으로 전년동기비 46.6배 증가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진작효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둘째, 투자는 설비투자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건설투자 개선세는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2023년 들어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기계 수주액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 회복세가 강화되면서 설비투자 전반의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건설 투자는 수주호수 기준 주택업황BSI의 실적과 전망 모두 하락세가 이어지는 등 전반적인 개선세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셋째, 외수 부문은 수출입 증가세 둔화로
대규모 무역수지 적자 현상은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연간으로는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이 큰데요.다만, 2023년 들어 수출 증가세는 5% 내외 수준으로 급감했고, 수입 증가세 역시 10%p 이상 둔화된 결과 무역수지 적자도 대폭 축소되고 있습니다.
향후 경기 추세는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중심
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과 총수요 압력 약화로 당초 기대보다 회복세가 약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현재 일본 경제는 전체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이 3%대(전년동기비) 초반일 정도로 높은 수준의 인플레와 마이너스 2%대의 GDP 갭률(디플레이션 갭)을 보이고 있는 만큼 경기 회복 강도는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4. 중국 – 외수 회복 지연 속 내수 중심의 회복 기대 확산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에 따르는 소비 확대와 더불어 투자, 생산 등 내수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2023년 1분기 경제성장률(전년동기비)은 4.5%로 시장 전망치 4.0%를 0.5%p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며, 2분기에도 전년도 기저효과를 포함해 7%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올해 들어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물론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고정자산투자에 기인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향후 중국 경제의 향방을 가늠하기 위한
부문별 이슈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생산은 둔화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 5월 제조업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관방제조업 및 차이신 & IHS Market PMI(구매자관리지수)가 하락 전환되면서 기준선 50p를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제조업 생산 둔화 및 업황 악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둘째, 부동산 경기 역시 회복세가 약화될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는데요. 2023년 들어 플러스로 전환된 신규 주택가격 변동률이 3월을 고점으로 4월에는 다시 둔화되면서 시장 기대감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셋째, 수출 경기 역시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큰데요. 세계 경제 회복 지연, 미국과의 갈등 지속 등에 따르는 불확실성으로 수출 회복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수출 증가율은 올해 3월을 최측근 정점으로 4월에는 둔화되었고, 수입은 3월부터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향후 경기 추세는 외수 회복이 지연
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소비 및 투자 진작책으로 내수 중심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미국과의 갈등 지속 등은 자국 경기 회복력을 제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실제로, 중국 정부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회 전체회의에서 기존 5.5% 전후에서 5% 전후로 성장 목표를 하향 수정했고, 경제 정책도 외수 회복 지연 등에 대한 대응으로 소비 및 투자를 중심으로 한 내수 중심의 경기 회복을 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5. 인도 –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세계 경제 성장의 주축으로 부상
최근 인도 경제는 소비, 투자 등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2022년 4분기 인도 경제성장률은 4.4%로 3분기(6.3%)보다 낮으나 여전히 높은 성장세가 지속됐습니다.
민간최종소비지출 및 총고정자본형성이 고성장을 견인했고, 수출 기여도는 3분기(-3.4%p)보다 개선된 -0.2%p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생산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고용 시장은 부진한 모습입니다.
향후 인도 경제의 향방을 가늠하기 위한
부문별 이슈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물가는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2023년 들어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자물가 및 도매물가상승률은 향후에도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하반기에 엘니뇨 현상이 발생한다면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질 수도 있습니다.
둘째, 수출입 회복세가 지연되는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수출 및 수입 증가율(전년동기비)은 지난해 12월 마이너스로 전환된 이후 2023년 4월까지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 폭은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교역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는 만큼 수출 회복은 기대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큽니다.
향후에도 인도 정부의 확장적 재정 편성에 힘입어
내수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올해 2월 인도 정부는 전년대비 7.5% 증가한 약 45조 루피 규모의 예산안을 발표하는 등 인도 경제는 경기 친화적인 정책 운용을 기반으로 아시아 내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6. 베트남 – 수출과 제조업 부진으로 성장 목표 달성 가능성 약화
최근 베트남 경제는 수출과 제조업 부진 등으로 성장세가 빠르게 둔화되면서 정부 목표치를 대폭 하회했는데요.
실제로, 2023년 1분기 베트남 경제는 제조업 부문의 역성장, 지속된 수출 감소세 등으로 3.3%(전년동기비) 성장에 그쳤는데 이는 베트남 정부의 기본 시나리오에 제시된 성장률 목표치 6.3~6.5%보다 대폭 낮은 수준입니다.
향후 베트남 경제의 향방을 가늠하기 위한
부문별 이슈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수출은 감소세 지속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2023년 들어 4월까지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전년도 기저효과를 포함해 글로벌 수출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지 않는 한 큰 개선세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둘째, 물가는 하향 안정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기비)은 2023년 1월 4.9%로 최측근 고점을 기록한 후 4월에는 2.8%까지 하락하는 등 뚜렷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런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셋째, 통화는 높은 수준의
외환보유고가 안정성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동(VND)/달러 환율은 2022년 11월 2만 4,821동/달러까지 상승했으나, 2023년 들어 빠르게 하향 안정화되면서 4월에는 2만 3,464동/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통화 안정성을 보완해 주는 외환보유고 역시 감소세가 약화되면서 2023년 2월에는 약 858억 달러로 주요 개도국 중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베트남 경제는 해외직접투자 및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 회복,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이 경기 회복 가속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고성장이 기대되나, 정부 목표치에는 다소 미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이는데요.해외직접투자 유입 규모는 2023년 4월까지 누적 160.9억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14.6억 달러 증가하는 등 연말까지 2022년 대비 규모 확대가 기대됩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규모 역시 경제재개방 이후 빠르게 회복되면서 2023년 4월에는 98만명을 기록,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월의 67% 수준으로 올해 연말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주요국 경제는 내수 중심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미국과 유로지역 등 통화긴축 지속 및 누적 영향에 따르는 경기 하방 압력 상승, 미 · 중 갈등 지속 등으로 외수 환경의 개선 기대감이 약해 적절한 정책 대응을 통해 국내 경기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한데요.향후 국내 경제 내구성 강화를 위한 시사점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경제정책의 중심추를 성장 강화로 전환, 거시경제 안정화 수단인 재정 및 통화정책 역시 경기 진작 기조로 전환해 내수를 중심으로 경기 회복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외수 환경 개선 지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수출 경기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셋째,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요국 통화정책이 여전히 긴축적일 뿐 아니라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피앤에스는 숫자가 아닌 사람을 남기는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회복 속에 내재된 불확실성과 싸우는 ‘최근 세계 주요국 경제 동향’>을 통해 세계 주요국의 현재 경기 상황과 부문별 이슈 및 경기 추세, 그리고 향후 시사점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최근 국내 경제는 소비를 제외한 투자 및 수출 부진으로 회복 기대감이 점차 약화되고 있어, 경제정책 운용 방향과 목표를 ‘경기 안정화’보다 강한 ‘경기 진작’ 기조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적절한 대응책을 통한 경기 회복력 강화가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앤에스 공식 홈페이지(www.pnsdevelopment.com)도 잊지 말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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