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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청정학교 교실숲 4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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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코웨이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와 초등학생이 공기정화식물에 물을 주고 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코웨이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와 초등학생이 공기정화식물에 물을 주고 있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4호’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ESG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번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4호’로 선정된 학교는 서울 노원구의 서울당현초등학교다. 코웨이는 지난 1일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서울당현초등학교의 19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총 494그루를 기증했다. 

각 교실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관음죽’을 비롯한 식물 20여 그루와 함께,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키트가 전달됐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코웨이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들과 초등학생들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4호' 조성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코웨이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들과 초등학생들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4호’ 조성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옮겨 심으며 반려나무로 관계를 맺고 관리 및 생육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교육도 병행된다. 

코웨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4개 학교에 교실숲을 조성하며 환경 보호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실숲에 공급되는 반려나무 개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식재하는 ‘코웨이 청정숲’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650그루의 물푸레나무를 심어 미래세대를 위한 ‘코웨이 청정숲’을 조성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미래 세대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교실숲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청정학교 교실숲 참여 학교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AP신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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