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는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KTX와 연계한 다양한 교통상품 구매 고객에게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여행객은 행사 기간동안 교통, 숙박, 관광 등 각 분야의 파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브는 캠페인 기간동안 특별한 교통혜택을 담당한다. 무브에서 KTX예매시 주말·주중 전좌석 10% 선할인은 물론, 이용자는 추가로 △렌터카 △카셰어링 △택시 △공항이동 △항공포인트 등 필요한 교통 혜택을 선택해 돌려받을 수 있다.
기차여행을 할 때 애로사항 중 하나는 KTX역에 내린 후 목적지에서의 이동수단이다. 현지 렌터카 업체나 교통수단을 일일이 알아보는 것도 일이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이 무브의 통합교통플랫폼(MaaS)이다. KTX열차티켓과 현지 이동수단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계되어 있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교통의 불편이 없으니, 낯선 곳에서도 이동 걱정없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무브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이동, 항공포인트 등 교통혜택의 다양성을 확장했다. 이는 KTX여행기간 외에도 사용 가능하다.
여행가는 달, KTX무브 연계상품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6월30일까지 가능하며, 열차 이용기간은 6월1일부터 7월16일까지이다. 여행가는 달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여행계획을 세우면 좋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무브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끊김 없는 이동 경험과 지역 관광교통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관광시장의 빠른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수용응답형 DRT 서비스 확장 및 지속적인 모빌리티 혁신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모빌리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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