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금융기관들과 총13회 세미나 개최…뉴욕 부동산 시장 전망과 현황 설명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는 최근 한달간 400여명의 금융기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총 13회의 ‘뉴욕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리니는 지난달 20일부터 자체 세미나를 비롯해 신한은행 PWM 패밀리 오피스, KB국민은행·KB금융그룹 및 한국투자증권 GWM 등 메이저 금융기관 및 파트너사와의 합동세미나를 열고 뉴욕 부동산 시장 전망과 현황을 토대로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처 등을 설명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올해 1분기 맨해튼 부동산 매매 거래액은 6조2000억원, 계약 건수는 2242건에 달했다. 대출 금리가 높아진 상황이라 10억~30억원대 매물이 전체 거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뉴욕에서는 외국인도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다주택 소유에 대한 추가적인 과세도 없어 유리하다”고 했다.
이어 “뉴욕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렌트비를 기록한 가운데 원베드룸 평균 렌트비가 5000달러에 육박했다”면서 “현재 바이어에게 협상이 유리한 마켓이며, 달러 자산을 안정적으로 축적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리니는 한국인을 위한 뉴욕 부동산 플랫폼으로 뉴욕 맨해튼 국제무역센터 본사 및 서울 여의도에 지사를 둔 프롭테크 기업이다. 뉴욕 부동산 분야별로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 시장분석, 매물추천, 구입 및 매각 등 한국과 미국 간의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뉴욕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자문 컨설팅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