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최 10일 만에 2천65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지난 1일 시작됐고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250여개 유통채널이 동행축제에 참여해 1만9천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축제·행사를 동행축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번 주에는 부산 기장 붕장어축제(19∼21일), 인천 솔빛일상송현시장의 고객감사 대축제(19∼20일), 인천 화도진축제(19∼20일), 군산 르네상스 플리마켓(20∼21일) 등이 개최된다.
sun@yna.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