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삼립[00561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6억3천3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8천320억9천1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순이익은 9.1% 증가한 85억2천900만원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핵심 사업인 베이커리 부문에서 성장이 지속됐고, 단체급식과 외식 수요 확대에 따라 식자재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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