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m 푸른빛 상공에서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난다.
더핑크퐁컴퍼니가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 핑크퐁 아기상어 테마존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테마존은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함께 ‘Baby Shark Sky Station(이하 하늘 정거장)’ 브랜드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411.6m) 부산엑스더스카이의 상징성을 활용했다. ‘하늘 위의 바다’로 일컬어지는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보며 일상의 고민을 해소하고,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스토리텔링을 체험할 수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전망대다. 지난해 12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다. 대한 8경으로 손꼽히는 해운대 오션뷰뿐 아니라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등 화려한 랜드마크 시티뷰까지 부산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으로 부산엑스더스카이 전체 관람 동선에서 상어가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1층 입구 키오스크, 진입로, 대기실 △98층 휴게공간, MD샵 △100층 전망대 윈도우 랩핑, 포토존 및 조형물까지 테마시설 곳곳이 핑크퐁 아기상어로 꾸며졌다.
이외 부산엑스더스카이 방문객을 위해 핑크퐁 아기상어 한정판 굿즈 12종도 마련했다. 한정판 굿즈는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함께 부산엑스더스카이 브랜드 캠페인을 추진하게돼 기쁘다”며 “마스크없이 맞이하는 첫 가정의 달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IP(지식재산권)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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