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는 5일부터 8월27일까지 ‘메가 바이트’에서 망고 빙수와 클래식 빙수 등 빙수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드래곤시티 빙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98% 증가했다. 올해도 빙수 2종을 선보이며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망고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생망고 2개를 썰어 올려 만든다. 망고 아이스크림과 팥, 연유를 추가하고 금박 장식을 더했다. 곁들임 메뉴로는 플로렌틴 쿠키를 제공한다.
클래식 빙수는 우유 얼음에 마스카포네 쿠키 크런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석청 꿀, 인절미, 팥, 연유를 올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낸다. 약과가 곁들임 메뉴로 제공된다.
빙수 2종은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1층 메가 바이트에서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판매한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