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가 개발한 ‘공부할때먹는젤2(공먹젤)’ 누적 판매량이 100만포를 돌파했다. 출시 1년 만의 성과다.
3일 모노랩스에 따르면 공먹젤은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스마트 스낵’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천연 카페인 과라나와 테아닌이 배합된 누트로픽 성분이 포함돼 지치기 쉬운 순간 빠른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
공먹젤은 이뇨 작용이 덜해 중요한 시험 전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아르기닌과 아연, 비타민B, 비타민C 등이 포함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며 선호도에 따라 익스트림, 베이직 제품과 구미 제품을 선택해 섭취 가능하다.
모노랩스는 독자적인 젤리 형태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공먹젤 전 제품은 위생 관리 시스템과 식품안전 관리 인증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는 “공먹젤은 수학강사 출신의 제품개발팀 직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63번의 제품 테스트와 385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