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백화점 |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끼리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야외 잔디광장)에서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를 연다. 피카츄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포켓몬스터 TV 애니메이션 갤러리, 포켓몬 팝업 스토어 등을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하루 2번 아기 펭귄을 볼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 인공 부화한 멸종 위기종 ‘훔볼트 펭귄’의 적응 훈련, 이유식 먹는 모습 등 성장 과정과 펭귄들의 특별한 사연을 들려주는 토크쇼 형태 이색 생태 설명회 ‘펭귄 유치원’을 연다. 메인 수조에서는 상어로 변장한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생물에게 먹이를 주는 가정의 달 특별 수중 퍼포먼스를 오는 7일까지 일 2회씩 펼친다.
롯데마트에서는 인기 브랜드 완구 2300여 종을 최대 70% 할인해 살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롯키럭키박스’는 최대 8만 원 상당 완구를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롯데마트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최대 4인의 항공권을 증정하는 가족여행 응모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연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가족 선물 기획전’을 운영한다. 휴테크, 코지마 등 안마의자 행사 상품 동시 구매 시 할인, 캐시백 등 최대 250만원의 혜택을 준다. 모바일과 게임기 동시 구매 행사도 열어 갤럭시S23 울트라(512GB)와 갤럭시버즈2 동시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등 12만원 상당 혜택을 지원한다. 또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등 게임기와 게임 타이틀 행사 상품 구매 시 할인·모바일 상품권 추가 증정을 통해 게임 타이틀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해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면세점 할인 프로모션도 연다. 오는 28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최대 333달러의 추가 적립금을,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LDF PAY를 최대 320만 원까지 증정한다. 지난 3월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Awakening Spring’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그니엘 서울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함께 가정의 달 특별 패키지 ‘패밀리 모먼트(Family Moment)’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1박과 함께 키즈 텐트, 키즈 배스로브, 인룸다이닝 키즈 메뉴, 아쿠아리움 티켓 3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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