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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한 시간을 포인트로 지급하는 서비스 ‘밀리언즈’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토스터디가 전국 150여개 그루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인 루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토스터디는 전국 그루스터디카페 가맹점에 입퇴실 및 공부 시간 자동 확인 등이 가능한 밀리언즈 솔루션을 연동한다.
그루스터디카페 이용자들은 밀리언즈를 통해 △자동 공부시간 측정에 따른 일간·주간 학습 리포트 △공부 시간에 따른 리워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가미한 공부시간 랭킹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루스터디카페는 공신닷컴 학습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된 학습 공간이다. 아토스터디는 솔루션 적용을 위해 시간 측정 센서 등 1000만원 상당의 사물인터넷(IoT) 패키지와 대형 모니터 설치를 지원한다.
아토스터디 관계자는 “그루스터디카페를 시작으로 솔루션 적용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밀리언즈를 통해 독서실 이용자가 학습 능률이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그루스터디카페와 다방면으로 긴밀하게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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