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서비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이 오는 12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서민금융진흥원에 도서 복지 서비스로 윌라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이 금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금융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서민의 금융생활 안정과 경제·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오디오북 복지 서비스는 독서 문화 활성화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은 최신 베스트셀러 오디오북과 인기 웹소설, 명강사 클래스까지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유연한 독서 문화 조성으로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한층 높여 현장 지원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디오북이 독서 문화 활성화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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