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올몰트 맥주 신제품 켈리 프리 런칭 광고 화면.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22,400원 ▲400 +1.82%)가 테라(TERRA) 출시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맥주 신제품 ‘켈리(Kelly)’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오는 4월 4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손석구가 출연하는 프리 런칭 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손석구가 켈리의 ‘반전 라거’ 콘셉트와 맞아떨어져 모델로 선정했다는 게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켈리는 북대서양 해풍을 맞으며 자란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만 100%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키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강렬한 맛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4년 만에 출시하는 레귤러 맥주인 만큼 본편 광고 전에 소비자에게 기대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편 광고는 제품 출시 이후 4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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