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가 윤후를 교육시킨 육아법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숏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의 ‘닌니에게 물어봐’ 콘텐츠를 통해 오디오 작가로 데뷔, 교육 철학과 육아, 뷰티 등 자신만의 꿀팁을 소개한다.
‘닌니에게 물어봐’는 사전에 공모 받은 윤후 교육, 심리상담, 뷰티 등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해 ‘닌니’ 김민지 오디오 작가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김민지는 오디오 작가로서 당차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나디오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고단수 토크를 이어간다.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되는 김민지의 ‘닌니에게 물어봐’는 나디오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김민지는 자신의 글과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북도 출판할 계획이다.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프로그램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을 보여줬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바르게 자란 윤후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교육법을 궁금해했다.
나디오는 스타트업 이어가다가 운영하는 힐링 오디오 플랫폼이다. 이어가다의 최자인, 박현아 공동대표는 “나디오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운영하며 청취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공유한다”며 “많이 궁금해하지만 쉽게 답변을 들어볼 수 없었던 주제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로 청취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대답하디오!’는 김민지의 ‘닌니에게 물어봐’를 시작으로 최송현 아나운서의 ‘스몰웨딩의 모든 것’을 두 번째 콘텐츠로 준비중이다.
나디오는 앱 론칭 3개월 만에 시드투자를 유치하는 등 오디오테크 스타트업으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으며 교보생명, 네이버, KPR 등 굴지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어가다는 교보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 ‘교보 이노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선정돼, 교보생명 앱 내에도 ‘나디오’를 탑재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英 ‘스플리트’ 인수…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 커피박으로 고기 만드는 어반랩스, 시드 투자 유치
- 파리 스타트업 축제 ‘비바텍2023’, 올해의 국가에 ‘대한민국’
- 중기부·의약업계, ‘K-바이오 랩허브’ 성공 위해 모였다
- 루나소프트-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위한 3종 솔루션 출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