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브랜드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침착맨’ 및 ‘주호민’과 함께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피자는 지난해 6월 이들과 함께 협업해 이색 메뉴인 ‘말년 킹 피자’를 한정 출시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은 ‘지구에 1인 피자를 침투시키러 온 외계인’을 콘셉트로 잡아 주황색 옷을 입고 외계인 분장을 한 상태로 촬영했다. 관련 영상은 오는 20일 고피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고피자는 인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 혹한기를 뚫고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빠르고 유기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사업의 성공을 이뤄내는 국가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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