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전문백화점으로 합리적인 명품 쇼핑을 선도하고 있는 캉카스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에르메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르메스 기획전은 지난해 2월 성황리에 끝낸 샤넬 기획전과 에르메스 기획전, 그리고 10월에 진행된 샤넬 시그니처 VIP 쇼룸 OPEN 행사에 이어 캉카스백화점이 준비한 네 번째 프로모션이다. 에르메스 기획전만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셈이다.
특히 에르메스의 대표 모델로 버킨백과 켈리백은 최고급 소재와 가치 높은 장인 정신으로 소량만 생산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그릇이나 다이어리, 담요 등 비인기 제품들을 사들여 어느 정도의 실적을 쌓아야만 가방 구매가 가능해 더욱 구매가 까다롭다.
캉카스백화점에서 준비한 에르메스 기획전은 총 300억 원 규모로 매장에서도 볼 수 없는 버킨백 (벌킨백), 켈리백, 콘스탄스백 등 시그니처 아이템은 물론, 인기 아이템까지 한 자리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토고, 끌레망스, 앱송, 스위프트, 엘리게이터 등 고가의 가죽으로 제작된 가방들과 에토프, 트렌치, 크레 등 인기 컬러의 가방들까지 준비예정이다.
캉카스백화점 관계자는 “에르메스 가방을 소장하고 싶지만 오픈런 실패나 실적 제한으로 번번히 구매를 포기해야만 했던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최대 규모의 에르메스 기획전인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캉카스백화점은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롤렉스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1:1 맞춤 쇼핑은 물론 퀄리티 높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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