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반값 한우 기획전’이 역대급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15톤가량의 제품은 연일 품절을 기록 중이다. 특히,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타임 세일 이벤트의 경우 오픈 30분만에 일일 준비 물량의 50%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우 카테고리 역대 일 매출 최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불고기용, 장조림용, 안심 스테이크 등 대부분의 제품이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컬리는 준비한 물량의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15톤의 고급 한우를 추가 투입키로 결정했다. 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자와 상생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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