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사장이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2023에 참가 중인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찾아 각사의 주요 제품과 신기술들을 살폈다.
정 대표는 삼성전자, SK, LG전자, 현대모비스, 브룬스윅, 존디어, 캐터필러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정 대표는 “각 분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비전과 기술력을 보며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의 비전 달성에 속도와 깊이를 더해줄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위해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행사 개막 전날인 4일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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