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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도 올랐다”… 죠스떡볶이, 3500원→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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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가 21일부터 메뉴 가격을 1000원 안팎으로 인상했다./사진=죠스떡볶이

죠스푸드가 운영하는 죠스떡볶이가 식품업계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죠스떡볶이는 이날부터 메뉴 가격을 1000원 안팎으로 인상했다. 죠스떡볶이는 기존 3500원에서 4500원으로, 치즈떡볶이와 로제크림떡볶이는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각각 1000원 올랐다.

떡볶이뿐 아니라 전반적인 메뉴 가격이 조정됐다. 부산어묵은 3500원에서 4500원으로, 찰순대는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올랐다.

수제튀김의 경우 김말이·만두·고구마·새우·어묵은 개당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올랐고, 오징어·새우·고추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100원 올랐다. 세트 중자는 4000원에서 5000원으로, 대자는 7300원에서 8500원으로 각각 1000원과 1200원 인상했다.

기존 죠스떡볶이·죠스 찰순대·수제튀김(중)·부산어묵·쿨피스가 포함된 3인 세트는 트윈세트로 이름이 변경됐으며 메뉴 가격은 1만5500원에서 1만9500원으로 4000원 올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식자재 가격과 배달 수수료 등 각종 비용 상승에 따른 것이다. 죠스떡볶이 측은 “수년간 지속 상승한 식자재와 인건비, 임차료, 배달수수료 등 여러 매장 운영 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죠스푸드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12% 증가한 11억34만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8729만원으로 지난 2020년(4억5284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11억6042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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