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더벤티아워(THEVENTI Hour)’를 지정하고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한다.
15일 더벤티에 따르면 더벤티아워는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해당 시간대에는 기존 1500원인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주문할 수 있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할 경우 3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더벤티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메인 화면에서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거나 추천 메뉴 탭에서 이벤트 아메리카노 메뉴를 선택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국 1000여개 더벤티 매장에서 진행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벤티의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을 맞아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14일 더벤티는 2022년 제10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 및 복지 안정,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직장인분들께 출근길 따뜻한 커피를 선물하고 싶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등 여러 방면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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