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4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눈앞에 두고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6.85포인트(1.13%) 오른 2399.25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277억원, 2200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개인은 홀로 4523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34%) 오른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0.40%), 삼성바이오로직스(2.07%), 삼성SDI(3.73%), LG화학(3.69%), 현대차(2.51%) 등 대부분이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84포인트(1.94%) 오른 729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7억원, 109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278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53%), 에코프로비엠(2.15%), 엘앤에프(2.26%), 카카오게임즈(3.11%), 에코프로(5.76%) 등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9.7원 내린 1296.3원에 거래를 마쳤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