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차 행복주택, 전국 8개 단지 3,835호 청약접수 시작

대학생 · 청년 ·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시세대비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아시나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2월 2일 입주자모집이 공고된 2022년 4차 행복주택 3,835호에 대한 청약접수가 오늘(12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는데요. 

피앤에스 공식 포스트가 <2022년 4차 행복주택, 전국 8개 단지 3,835호 청약접수 시작>을 통해 2022년 4차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개요를 정리했습니다. 



‘2022년 4차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개요’는?

1. 공급대상 및 단지별 세부 내용
2022년 4차 행복주택 공급대상은 수도권 6곳 3,437호와 지방권 2곳 398호로, 전국 8개 단지 3,835호입니다.

1) 이번 모집에서는 고양장항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A-4(572호), A-5(315호)가 공급돼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주택 입주시기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데요.

서울을 빠르게 잇는 GTX-A(예정), 주엽역, 정발산역 등 대중교통과 자유로 킨텍스IC, 제2자유로 한류월드IC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풍부한 쇼핑 · 문화시설은 물론, 킨텍스, 일산테크노밸리(예정) 등 직주근접이 가능한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한강변 장항습지와 호수공원 등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A-4, A-5블럭 모두 전용면적 56㎡로 구성됐는데요.

아울러, 지구 내 유치원과 초 · 중 · 고교가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방, 작은도서관 등 각종 육아 보육을 돕는 커뮤니티 시설로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3(389호), A-57-2(129호)도 수도권 내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으로 계획인구 14만명의 대규모 자족형 국제신도시 내 위치하며, 삼성전자의 첨단산업단지가 있고 고덕R&D테크노밸리 등이 계획돼 직주근접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을 통해 각각 특화구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강남(수서)까지 약 20분이 소요되며, 1호선 서정리역, 평택고덕 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국제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는 등 우수한 학업환경이 갖춰지며, 키즈스테이션,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육아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3) 지방권의 정읍수성 행복주택(98호)은 호남고속도로와 29번, 1번국도로 등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으며, 정읍 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해 교육, 상업시설 등이 잘 갖춰줘 있습니다. 또한, 공동세탁실, 경로당,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생활시설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영광단주 행복주택(300호)에서는 22, 26, 36, 44㎡ 등 수요에 맞춰 다양한 주택형이 공급될 예정으로, 인근에 송림그린테크농공단지, 영광 군서농공단지 등이 위치하고 영광종합병원, 군청 및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인접해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예상됩니다.

2. 청약 일정 
청약신청은 오늘(12일)부터 12월 21일까지 LH청약센터(https://apply.lh.or.kr)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가 운영되며, 당첨자는 2023년 3월 이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청약신청 이전에 LH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의 ‘행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활용하면 소득, 자산 등을 기준으로 행복주택 입주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됩니다.



피앤에스는 숫자가 아닌 사람을 남기는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2022년 4차 행복주택, 전국 8개 단지 3,835호 청약접수 시작>을 통해 2022년 4차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개요를 살펴봤는데요. 

피앤에스 공식 홈페이지(www.pnsdevelopment.com)도 잊지 말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