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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더 기대된다”.. SUV부터 하이브리드까지, 강력한 신차 전략 공개

토픽트리 조회수  

지프 글래디에이터 / 사진=지프
지프 글래디에이터 / 사진=지프

스텔란티스코리아의 2025 신차 전력 공개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25년에 국내 신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대형 SUV와 픽업트럭에 집중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SUV와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들은 2025년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점유율 목표를 세우고, 경쟁력 있는 모델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지프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

지프 그랜드 체로키 / 사진=지프
지프 그랜드 체로키 / 사진=지프

지프 브랜드는 특히 대형 SUV와 픽업트럭 부문에서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부분변경 모델로, 고급스러움과 언밸런스 주행 성능을 갖춘다. 이 모델은 한국 럭셔리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 사진=지프
지프 글래디에이터 / 사진=지프

연내 국내 시장에 출시될 뉴 글래디에이터는 더욱 정제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탑재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 픽업트럭은 오프로드 경험을 한층 개선하기 위해 스텔스 안테나와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을 장착하고 있으며, 12.3인치 터치스크린도 추가될 예정이다.

푸조의 전동화 전략

푸조 308 / 사진=푸조
푸조 308 / 사진=푸조

푸조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을 통해 전동화 전환에 나선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하여 고효율적이며,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푸조는 3008 SUV와 함께 308, 408 모델 등 총 3종의 MHEV 모델을 선보인다.

푸조 3008 SUV / 사진=푸조
푸조 3008 SUV / 사진=푸조

특히 뉴 푸조 3008 SUV는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동화 플랫폼인 STLA 미디엄이 적용되어 효율성과 성능에서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신규 하이브리드 136 e-DSC6 파워트레인을 통해 뛰어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운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과 기대

스텔란티스코리아 로고 /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로고 /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신규 모델 출시 외에도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의 유치를 위해 멤버십 및 마케팅 전략을 발전시키고, 네트워크 효율화 방안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픽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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