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에바는 에바?”, “라피 예쁘다”…니케 커뮤니티 ‘후끈’

게임와이 조회수  

레벨인피니트가 23일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영상을 보면 작정하고 일본을 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기모노 의상부터 에반게리온과의 재 콜라보까지, 매출이 가장 큰 지역인 일본을 제대로 노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상을 본 국내 이용자들은 ‘”한복도 내달라”, “에반게리온은 에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커뮤니티가 후끈 달아올랐다. 아울러 새롭게 등장하는 첫 번째 오버스펙 니케 라피 : 레드 후드 오버스펙을 본 이용자들은 “라피 예쁘다.”라면서 새로운 라피의 모습에 열광했다. 

우선 신규 코스튬을 보면 나가 라스트 걸후드, 아인 핸드메이드 페스타, 츠바이 퍼스트 페스타 3가지 코스튬 모두 일본의 기모노 의상이다. 

기모노 의상의 나가 라스트 걸후드 /레벨인피니트
기모노 의상의 나가 라스트 걸후드 /레벨인피니트

그리고 영상 말미에 ‘미래에서 온 신비한 비디오 테이프’ 장면에서 에반게리온 콜라보 내용이 나온다. 레벨인피니트는 지난 8월  TV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당시 영상에는 아스카 시키나미와 아야나미 레이, 마리 마키나미, 미사토 카츠라기 등 4명의 여성 캐릭터가 공개됐다.

그리고 다시 3개월만인 23일 특별 방송에서 신규 캐릭터 및 코스튬으로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이 소개된 것이다. 아스카: WILLE이 SSR 캐릭터로 등장하고, 한정 코스튬인 아스카: WILLE 무료 코스튬 최종 결전: 아스카와 한정 코스튬 오션 라멘트가 등장한다.

아스카: WILLE이 SSR 캐릭터로 등장한다.
아스카: WILLE이 SSR 캐릭터로 등장한다.
아야나미 레이도 쓰알 캐릭터로 등장한다.
아야나미 레이도 쓰알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 아야나미 레이(가칭) SSR 캐릭터, 무료 코스튬 아야나미 레이(가칭) 제3마을의 닮은꼴 씨, 한정 코스튬 아야나미 레이(가칭) 소울 커넥트가 등장한다. 그리고 SR 캐릭터 사쿠라를 무료로 증정하고, 무료 코스튜 마리 최종 결전: 마리와 한정 코스튬 마리 미스테리 뮤즈가 등장한다.

니케X에반게리온 재 콜라보 /레벨인피니트
니케X에반게리온 재 콜라보 /레벨인피니트
니케X에반게리온 재 콜라보 /레벨인피니트
니케X에반게리온 재 콜라보 /레벨인피니트
니케X에반게리온 재 콜라보 /레벨인피니트
니케X에반게리온 재 콜라보 /레벨인피니트

니케와 에반게리온 콜라보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 세컨드 퀘스트와 아카이브 이벤트 YOU CAN (NOT) EVADE.는 2025년 2월 정식 공개된다. 

에반게리온 재콜라보 소식에 이용자들은 “라피: 레드후드로 기분 좋아졌다가 에반게리온 보고 실시간으로 정색했다”, “에바는 진짜 에바다.” 등 한 결같이 우려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왜 그런 것일까? 니케 뉴비 한 명은 그 이유를 물었다. 누리꾼들은 “일러스트는 별로인데, 갑자기 성능 캐 좋은 니케를 3명이나 냈다. 재화가 없어서 겨우 뽑았다.”, “일러스트 별로였지만 성능은 X 좋았다”, “성능이 너무 좋아서 문제였다”, “3중 픽업은 너무했다”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과연 내년 2월 레벨인피니트는 이러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후회 없는 에반게리온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용자들이 원하는 한복 코스튬도 출시할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특히 나리: 레드후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첫 번째 오버스펙 니케 라피 : 레드 후드 오버스펙은 기존 3대 기업 니케의 파워 업 버전이며, 대표적으로 라피: 레드후드가 있다. 

오버스펙 니케는 1%의 확률로 특수 모집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후 버전에서는 일반 모집에 포함되어, 필그림과 같이 0.5%의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오버스펙 니케가 착용한 기업 장비는 해당 니케의 기업에 따라 결정된다. 오버스펙 니케의 호감도 상한은 40레벨이며, 니케가 속한 기업의 호감도 선물 아이템 사용 시 호감도를 추가 획득한다. 기존의 필그림 몰드와 기업 타워가(필그림/오버스펙) 몰드와 타워로 변경되며, 오버스펙 니케가 신규(필그림/오버스펙)몰드와 타워에 포함된다. 

오버스펙 라피의 등장 /레벨인피니트
오버스펙 라피의 등장 /레벨인피니트
게임와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프리뷰] 이제 또 다시 문명할 시간이다…’문명 7’
  • 현대모터클럽 HMC 2024 YEAR-END PARTY
  • “올해만 15만 대 팔렸다”…10년 만에 새 역사 쓴 국산차, 무슨 車길래?
  • "티메프 여행상품 최대 30% 분담"…PG사 40억 손실 떠안나
  • 115년 기술력 갈고 닦더니 “드디어 한국 도로 출몰”…아빠들 기대감 ‘활짝’
  • “車 업계 모두 긴장”… 혼다·닛산, 결국 세계 3위 도약 ‘선언’

[차·테크] 공감 뉴스

  • “판도 바꼈다”… 테슬라 ‘소식’에 벤츠 BMW도 ‘긴장’
  • 해외서 난리 난 신차 “새롭게 포착됐다”.. 실물은 ‘이런 모습’
  • "럭셔리 중형 SUV 새로운 기준"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달라진 변화 역동적인 성능과 쾌적하고 편안한 승차감 주목
  • “역시 대세는 하이브리드”.. 마침내 韓 상륙한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 게이머들 고령화에… 韓 모바일게임, 방치형이 대세?
  • [2024 한국ESG대상] ESG 실천 주인공 44곳 한자리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회당 출연료 1억” 이제훈, 단종된 BMW로 남자다움 폭발
  • “이러는데 어떻게 믿고 타” 충전 중이던 수소 시내버스 폭발
  • “카니발 괜히 샀다 후회” 토요타 하이브리드 미니밴 역대급 진화 예고!
  • “운전자 분노 1순위, 아프리카로?” 시민들, 이 참에 싹 다 옮겨가라 환호!
  • 남편, 블박 속 수상한 소리에 “아이스크림 먹었어” 대답한 아내 알고보니..
  • “76%, 무조건 쫒아내라 난리!” 서울시, 드디어 골칫거리 참교육 들어간다!
  • “더이상 현대차 사기 싫다면!” 토요타, 코나 급 SUV 공개
  • “운전하다 이 차 보이면 다 도망간다!” 스케일이 다른 미국 경찰차 SUV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경륜경정총괄본부, 성탄절 선물 등 연말 다양한 기부활동 실천

    스포츠 

  • 2
    인사처 "정부 인사교류 18개 직위 추가…과장급 14개·국장급 4개"

    뉴스 

  • 3
    尹 측이 수사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여기서 '강조한 부분'을 보면 기도 안 찬다

    뉴스 

  • 4
    아무도 예상 못했다…카리나·구교환·박보영 다 제치고 신인상 받은 '연기파 배우'

    연예 

  • 5
    AI 시대, 디자이너 살아남으려면…김은진 "문제 만드는 사람 되어야"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프리뷰] 이제 또 다시 문명할 시간이다…’문명 7’
  • 현대모터클럽 HMC 2024 YEAR-END PARTY
  • “올해만 15만 대 팔렸다”…10년 만에 새 역사 쓴 국산차, 무슨 車길래?
  • "티메프 여행상품 최대 30% 분담"…PG사 40억 손실 떠안나
  • 115년 기술력 갈고 닦더니 “드디어 한국 도로 출몰”…아빠들 기대감 ‘활짝’
  • “車 업계 모두 긴장”… 혼다·닛산, 결국 세계 3위 도약 ‘선언’

지금 뜨는 뉴스

  • 1
    모자 고르는 센스가 곧 인생의 센스인 이유

    연예&nbsp

  • 2
    1만 볼트 전기 철책 세운 北..사진에 찍힌 병사들 모습은

    뉴스&nbsp

  • 3
    노상원 계엄수첩서 ‘北 도발 유도·국회봉쇄·사살’ 메모

    뉴스&nbsp

  • 4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정연욱, 선관위의 현수막 불허조치 보류에 "그럴 줄 알았다"

    뉴스&nbsp

  • 5
    여야정 협의체, ‘국정 혼란 수습’ 할까

    뉴스&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판도 바꼈다”… 테슬라 ‘소식’에 벤츠 BMW도 ‘긴장’
  • 해외서 난리 난 신차 “새롭게 포착됐다”.. 실물은 ‘이런 모습’
  • "럭셔리 중형 SUV 새로운 기준"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달라진 변화 역동적인 성능과 쾌적하고 편안한 승차감 주목
  • “역시 대세는 하이브리드”.. 마침내 韓 상륙한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 게이머들 고령화에… 韓 모바일게임, 방치형이 대세?
  • [2024 한국ESG대상] ESG 실천 주인공 44곳 한자리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회당 출연료 1억” 이제훈, 단종된 BMW로 남자다움 폭발
  • “이러는데 어떻게 믿고 타” 충전 중이던 수소 시내버스 폭발
  • “카니발 괜히 샀다 후회” 토요타 하이브리드 미니밴 역대급 진화 예고!
  • “운전자 분노 1순위, 아프리카로?” 시민들, 이 참에 싹 다 옮겨가라 환호!
  • 남편, 블박 속 수상한 소리에 “아이스크림 먹었어” 대답한 아내 알고보니..
  • “76%, 무조건 쫒아내라 난리!” 서울시, 드디어 골칫거리 참교육 들어간다!
  • “더이상 현대차 사기 싫다면!” 토요타, 코나 급 SUV 공개
  • “운전하다 이 차 보이면 다 도망간다!” 스케일이 다른 미국 경찰차 SUV

추천 뉴스

  • 1
    경륜경정총괄본부, 성탄절 선물 등 연말 다양한 기부활동 실천

    스포츠 

  • 2
    인사처 "정부 인사교류 18개 직위 추가…과장급 14개·국장급 4개"

    뉴스 

  • 3
    尹 측이 수사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여기서 '강조한 부분'을 보면 기도 안 찬다

    뉴스 

  • 4
    아무도 예상 못했다…카리나·구교환·박보영 다 제치고 신인상 받은 '연기파 배우'

    연예 

  • 5
    AI 시대, 디자이너 살아남으려면…김은진 "문제 만드는 사람 되어야"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모자 고르는 센스가 곧 인생의 센스인 이유

    연예 

  • 2
    1만 볼트 전기 철책 세운 北..사진에 찍힌 병사들 모습은

    뉴스 

  • 3
    노상원 계엄수첩서 ‘北 도발 유도·국회봉쇄·사살’ 메모

    뉴스 

  • 4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정연욱, 선관위의 현수막 불허조치 보류에 "그럴 줄 알았다"

    뉴스 

  • 5
    여야정 협의체, ‘국정 혼란 수습’ 할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