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생산량 확대 발표
2025년 친환경차 세제 혜택 축소를 앞두고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연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생산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올해까지 적용되는 최대 183만 원 상당의 세제 혜택을 놓치지 않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부산공장 풀가동, 연말 출고 강화
르노코리아는 연말까지 가능한 한 많은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공장에서 평일 잔업 및 주말 특근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세제 혜택 만료 전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원활한 차량 인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하이브리드 SUV 시장 내 브랜드 입지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 가격과 탁월한 주행 성능
183만 원 상당의 세제 혜택이 반영될 경우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테크노 트림 기준 3,777만 원부터 시작해 동급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
특히 245마력 시스템 출력과 15.7㎞/ℓ(19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여기에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등이 탑재되어 운전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프로모션 강화 및 고객 만족 극대화
르노코리아는 12월 21~22일 전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잠재 구매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세제 혜택 축소 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혜택 축소 전 막차를 타려는 고객이라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르노코리아의 생산 확대와 프로모션은 합리적 가격, 높은 연비, 풍부한 사양을 갖춘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내년 변화에 대비하기 전에, 유리한 조건으로 신차를 인도받을 수 있는 올해 연말이 하이브리드 SUV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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