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롭게 선보인 ‘XC60 윈터 에디션’ 온라인 판매 시작 2분 만에 60대 완판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XC60 윈터 에디션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금까지 출시한 한정판 모델 중 역대 최단 시간으로 기록된 차량으로 기록되는데 그 만큼 XC60에 대한 높인 인기와 수요를 입증했습니다.
올해 4월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과 10월 출시한 ‘XC40 블랙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각각 4분, 7분 만에 완판된 가운데 이번 XC60 윈터 에디션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대 이상을 기록하며 패밀리 SU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XC60에 프리미엄 옵션인 ‘에어 서스펜션’이 모델 최초로 탑재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최상위 울트라 트림에 크리스탈 화이트 펄 컬러와 앰버 시트 단일 조합으로 구성된 XC60 윈터 에디션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특유의 정제된 매력을 가졌으며, 인테리어는 리니어 라임의 천연 우드 트림을, 편의 사양에는 스웨덴 오레포스의 크리스탈 기어노브, 영구 하이에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윌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여기에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상품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또한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와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을 기본으로 제공해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스마트 카’의 경험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모델 최초로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 XC60 윈터 에디션에 높은 관심과 성원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이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XC60은 지난 2017년 2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중형 SU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일 뿐만 아니라 국내 프리미엄 수입 SUV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지난해 수입 SUV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올해 10월까지도 수입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불과 2분 만에 완판된 ‘XC60 윈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 기반으로 60대 한정 판매된 가운데 차량 가격은 7,650만원으로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 kg.m의 가솔린 기반 B6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레이더와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최신의 ADAS 플랫폼이 탑재 되었습니다.
한편,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볼보자동차그룹은 2023년 전년 대비 15% 성장한 708,716대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 했습니다. 1927년에 설립된 볼보자동차는 오늘날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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