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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 첫 라방…라그나로크는 오케스트라 공연

게임와이 조회수  

컴투스와 그라비티가 이용자들과 만난다. 게임사들이 라이브 방송, 팝업 스토어, 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에 나섰다. 

컴투스는17일 모바일 MMORPG ‘아이모’ 공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들을 만난다.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인 ‘아이모’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방에서는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운영 방향성 등을 소개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방송은 컴투스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고, 진행은 오성균 MC가 맡는다.

‘아이모’의 개발을 담당하는 컴투스의 김남호 PD와 이용진 팀장이 직접 출연해 유저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한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집된 사전 질문과 생방송 중 받은 유저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동안 아이모를 플레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유저들의 사연을 라디오 형태로 소개하는 코너부터,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재미있는 시상식과 모험가 특별 손님 등장도 예고하고 있다.

공식 방송 진행 전후로 SNS에 공식 라이브 방송 안내 공지 링크와 함께 ‘아이모’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면 ‘자라의 노래’, ‘사나운 멧돼지 인형’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방송 중에도 계속해서 풍성한 보상의 쿠폰 코드가 배포될 예정이다.

‘아이모’ 공식 생방송 /컴투스
‘아이모’ 공식 생방송 /컴투스

한편,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4일 라그나로크 22주년을 기념하여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웨이우잉 국립예술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초반부터 에피소드 19까지의 BGM을 편곡한 총 26곡을 전반부, 후반부에 걸쳐 약 2시간 동안 연주했다. 프론테라, 게펜, 모로크 등 게임 속 주요 도시, 필드, 던전을 테마로 한 곡들로 구성해 추억을 상기시켰다.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는 한국, 태국 공연에서 지휘를 맡았던 플래직 대표이자 지휘자인 진솔의 지휘에 맞춰 대만 가오슝 시립 윈드 오케스트라와 식스아츠가 연주했다. 가오슝 시립 윈드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했으며 대만 남부의 우수한 관악 교육자들로 구성됐다. 2022년에는 가오슝시 예술 교육 공헌상 우수 단체로도 선정됐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는 공연장에서 진행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먼저, 공연 전 대만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명진 작가 사인회에는 사인을 받기 위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라그나로크의 원작 만화 라그나로크를 그린 이명진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티켓 인증 시 라그나로크 타이틀 6종의 쿠폰과 2025년 탁상 달력도 제공했다. 공연 중간에는 지휘자 진솔이 직접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관객들에게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직접 증정했다.

대만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 공연 /그라비티
대만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 공연 /그라비티

게임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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