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연말을 맞아 모험가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을 개최했다.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사흘간 진행되며, 모험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 입구서 볼 수 있는 원화 /사진=김동욱 기자
행사 전시 공간에서는 2024년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의 컨셉 원화와 ‘기원의 섬’ 소원 나무 및 아트웍이 전시되어, 게임의 예술적 감각과 미래 비전을 감상할 수 있다.
미니게임존에서는 로스트아크 OST를 활용한 리듬 게임, 틀린 그림 찾기, 모코코 채집 게임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모험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DIY 굿즈존에서는 로스트아크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 에코백, 키링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자신만의 굿즈를 만들어 특별한 추억을 기억할 수 있다.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 대평 포토존 /사진=김동욱 기자
이번 행사는 총 2,300명의 모험가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모험가들에게는 ‘2025 모코코 달력’, ‘포스터’, ‘에코백’, ‘모코코 빨미까레’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증정한다.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은 모험가들이 함께 모여 로스트아크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게임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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