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화제의 중식 셰프 정지선과 협업한 시승기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지선 셰프는 최근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국내 최초 여성 중식 셰프로, 이번 시승 콘텐츠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E200 아방가르드와 GLC300 4MATIC 쿠페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관된 솔직한 후기를 공유했다.
E200 아방가르드를 시승한 정 셰프는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과 벨벳 브라운 컬러에서 독창적 매력을 느꼈으며, 안정적인 주행감이 기존의 세단 선입견을 완전히 깨는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승한 GLC300 4MATIC 쿠페에 대해서는 세밀한 내부 디자인과 외관의 세련미가 자신의 감각적 미학과 닮아 만족스러웠다고 언급했다. 특히 SUV의 크기 때문에 느꼈던 주차에 대한 걱정이 해소되었다며, 차량의 실제 매력을 시승을 통해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성자동차는 정지선 셰프의 시승기 영상 공개와 함께 E 200 아방가르드 또는 GLC300 4MATIC 쿠페를 시승 후 계약 및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정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티엔미미’의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정지선 셰프의 시승기 영상과 특별 프로모션 관련 정보는 한성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시승 및 출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제공된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정지선 셰프의 독창적 감각과 안목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과 고급스러움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E 200 아방가르드와 GLC300 4MATIC 쿠페의 매력이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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