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아서: 레전드 라이즈, 신규 영웅 업데이트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영웅 ‘이웨렛’은 머리에 뿔이 달린 흑마법사로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 능력치를 강화한다. 또 ‘낙인’을 이용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딜러다. 아군에게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리더 효과를 갖고 있어, 장비 파밍 던전 ‘이스칼라이그의 둥지’와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콜로세움’에서 유리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 첫 정기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출시 후 첫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용자 건의사항을 취합해 음식 아이템 다중 사용 기능, 영웅 정보 UX 개선, 오류 수정 등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편의성도 높였다. 신규 영웅 ‘성기사’도 추가됐다. 성기사는 전설 등급의 무속성 근거리형 영웅이다. 대상을 명중시키면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턴과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 에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생존자 ‘개척자 에릭’이 추가됐다. 개척자 에릭은 절대선 성향의 탱커다. 도끼를 사용하던 기존 ‘에릭’ 캐릭터와 달리 대형 철제 방패를 양손에 장착했다. 주요 스킬인 ‘꺼지지 않는 희망’은 자신의 가속과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가장 허약한 아군에게 방어력을 나눠준다. 또한, 모든 공격을 자신이 감내하며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개척자’ 스킬로 팀을 보호한다. 개척자 에릭의 다양한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클래스 사전 등록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리어’ 사전 등록을 실시하고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디스트로이어는 근접 거리 공격 클래스로 ‘발키리’, ‘액슬러’에 이은 ‘실드 메이든’의 세 번째 전직이다. 신규 전직 클래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오딘’의 5개 클래스는 모두 전직을 3개씩 보유하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17일까지 디스트로이어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광명의 소환권’ 22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디스트로이어의 액션 타격감은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다.
김홍찬 기자
hongch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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