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4 겨울맞이 캠페인’을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전국 7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차량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ntegrated Service Package, ISP)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전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부품 및 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은 브레이크,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관련 부품과 겨울철 필요한 계절성 부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존의 무상점검 서비스에 포함된 18개 항목 외에도 결과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고객이 차량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적으로 일부 액세서리 및 컬렉션 품목은 20% 할인되며,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윈터 스페셜 선물 패키지가 제공된다. 타이어를 2본 이상 교체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되는 혜택도 포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안전 주행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들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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