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4(AGF 2024)’에 참석하는 게임사들이 잇달아 전시 콘텐츠를 공개했다.
6일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사니양 연구실’을 AGF 2024 스마일게이트 부스에서 최초로 플레이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사니양 연구실’은 ‘썸썸 편의점’, ‘기적의 분식집’ 등 게임을 제작한 테일즈샵의 신작이다.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에서 오는 2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웹젠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출품했다. 웹젠은 이번 전시에서 42초 분량의 테르비스 오프닝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한다. 부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코스프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브컬처 기반 모바일 RPG(롤플레잉게임) ‘로스트 소드’ 출시를 앞둔 위메이드커넥트와 코드캣은 행사장에서 개발자, 음악, 모델을 결합한 이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스트 소드’를 소재로 한 이번 콘서트는 게임 주인공인 소녀들의 모험과 생생한 액션을 의미하는 ‘소녀∞LIVE’를 부제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컴투스플랫폼에서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엑스플래닛)’도 AGF 2024에 참여한다. X-PLANET은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의 대표 무기인 ‘빅 애로우’와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대표 무기 ‘쇼트 봄버’ 조명 굿즈를 최초 공개한다.
글로벌 게임업체 가레나 코리아는 신작인 신월동행과 4GROUND9(4G9)를 AGF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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