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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496호, “먹기엔 너무 아까운 피크민 고디바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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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해외 게임 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게임사의 소식과 함께 30주년을 맞이한 플레이스테이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피크민x고디바 초콜릿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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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초콜릿 제조사인 고디바가 닌텐도의 인기 IP ‘피크민’과 ‘동물의 숲’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합니다.

‘고디바 미츠 피크민’과 ‘고디바 미츠 동물의 숲’은 전용 케이스에 담겨 오는 2025년 일본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선보입니다.

이 중 7개의 초콜릿이 담긴 ‘고디바 미츠 피크민 어소트먼트’ 7봉은 3240엔(약 3만 원), 4봉은 2160엔(약 2만 원)입니다.

특히 4봉에 특별 파우치가 동봉된 세트는 3300엔(약 3만 1000원)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초콜릿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일본 외 국가의 판매 소식은 미정입니다.

2.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한 ‘록맨’

아마존프라임에서 인기 게임 IP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단편 애니메이션 모음집 ‘시크릿레벨’에 ‘록맨(메가맨)’ 티저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록 버스터를 발사하는 록의 모습과 함께 닥터 와일리 라이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시크릿레벨’은 ‘록맨’ 외에도 ‘팩맨’ ‘아머드 코어’ ‘시푸’ ‘언리얼 토너먼트’ 등의 인기 게임 IP를 기반한 에피소드를 준비 중입니다.

한편, ‘시크릿레벨’은 오는 10일 방영됩니다.

3. 미야자키 히데카, “엘든 링 2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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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소프트웨어의 미야자키 히데타카 대표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차기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엘든 링 2를 개발할 생각은 없다”며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향후 IP 개발을 배제한다는 뜻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롬소프트웨어에서 출시한 액션RPG ‘엘든 링’은 높은 난도지만 도전하게 만드는 레벨 디자인과 함께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 2500만 장 이상 출하됐습니다.

4. 플레이스테이션 30주년 기념 ‘요아소비’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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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이 30주년을 맞이해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요아소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플레스테이션 1을 상징하는 메모리 카드를 테마로 제작될 예정인데요.

플레이스테이션 X(트위터)를 통해 ‘기억을 지우고 다시 하고 싶은 게임’ 사연을 모으고 있습니다.

선정된 사연은 요아소비의 신곡으로 탄생합니다.

5. 콜 오브 듀티, ‘오징어 게임’과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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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과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1월 진행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의 독점 드라마 ‘오징어 게임’ 2’는 게임에 다시 참여하게 된 기훈과 이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대결을 그리고 있으며 오는 26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6. ‘처음 만나는 그란 투리스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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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30주년을 기념해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처음 만나는 그란 투리스모’를 PS4와 PS5에 무료 출시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그란 투리스모’에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가볍게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서킷을 달려보며 자동차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을 들으며 음악이 끝날 때까지의 거리로 승부하는 ‘뮤직 랠리’ 콘텐츠도 담았습니다.

이 외에도 총 18대의 차량을 수집할 수 있으며 ‘그란 투리스모 7’을 구입하면 수집한 차량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에픽게임즈, 레고 스카이워커 사가와 버스 시뮬레이터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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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에서 연말 시즌을 맞아 게임 2종을 오는 13일까지 무료 배포합니다.

먼저, ‘레고 스카이 워커 사가’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총망라한 것이 특징입니다.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장소를 탐험하는 한편 제다이부터 다크사이드까지 300개 이상의 캐릭터와 100개의 탈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버스 드라이버가 돼 승객을 태우는 시뮬레이션 게임 ‘버스 시뮬레이터 21’도 무료로 배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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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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