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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오브 모나크 ‘오만의 탑’, 실패하면 오만 성공하면 용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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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오만, 성공하면 용기 아닙니까! /인게임 캡처
실패하면 오만이고 성공하면 용기다. 도전에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보상을 얻을 수 있지만, 실패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 하고 돌아가야 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그릇의 크기가 판별나는 순간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가장 큰 특징은 주사위를 활용한 콘텐츠 진행이다. 주사위를 돌리며 장비나 코스튬을 얻을 수 있고, 주사위를 굴리면 굴릴수록 얻게 되는 재화의 가치는 상승한다. 

또한, 주사위를 굴리다보면 ‘오만의 탑’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오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음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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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보상 중 하나를 얻을 수 있고, 탑을 올라갈수록 보상은 커진다. /인게임 캡처
오만의 탑은 각 층의 보스들을 공략하며 네 종류의 보상 중 하나를 얻어갈 수 있는 콘텐츠다.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숫자의 총합이 정해진 숫자보다 높게 나오면 보스를 격파하고 다음 층으로 나아갈 수 있고, 막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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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숫자가 뜨면 대성공으로 간주, 많은 층을 오르며 보상도 대폭 증가한다. /인게임 캡처
층을 올라갈수록 요구하는 숫자는 높아지지만 그 만큼 보상 역시 파격적으로 증가한다. 또한, 주사위를 굴려 두 숫자가 동일하게 뜨면 ‘대성공’으로 간주, 더 많은 층을 한 번에 등정할 수 있으며 보상도 크게 증가한다.

하지만 위험 부담도 있다. 만약 도전을 해서 실패하면 이전 단계를 돌파하며 얻었던 보상은 단 하나도 없을 수 없다. 본인의 운을 믿어볼 것인가, 지금까지 얻은 것에 감사하고 뒤로 물러나야할지 이성적인 판단과 선택이 중요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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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씩 광고를 보고 오만의 탑 주사위를 얻을 수 있다. /인게임 캡처
주사위를 굴리다보면 일정 확률로 오만의 탑에 진입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상점에서 광고를 보면 오만의 탑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출시 첫 날 오만의 탑을 등정한 경험에 의거해서 말하자면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 과감하게 등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보상의 정도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오만의 탑을 통해 1만 장 이상의 마법인형 소환권을 얻었다는 인증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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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이거 먹으려고 도전을 했나? 가장 후회되는 선택. /인게임 캡처
오만의 탑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를 경험한 뒤, 두 번째 시도에서는 한 번 성공하고 바로 포기했다. 하지만 이내 후회했다. 그 작은 보상 하나를 얻는다고 살림살이가 크게 변하진 않았다. 

이왕 오만할거면 끝까지 오만한 편이 낫다. 오만의 탑을 오르기 위한 소모하는 비용도 없다. 리스크와 리턴을 계산해봐도 등정을 이어가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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