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윈터 세일 페스타’ 실시
KGM(주)은 12월 한 달 동안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인 ‘윈터 세일 페스타(Winter Sale Festa)’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KGM의 윈터 세일 페스타는 차종별 할인 혜택을 물론, 고객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금리 시대에 맞춰 무이자 할부 및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차종별 할인 혜택 세부 사항
윈터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KGM이 제공하는 차종별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다.
토레스는 최대 7%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렉스턴 모델은 최대 500만 원까지 할인된다. 이러한 대폭의 할인을 통해 KGM은 차량 판매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KGM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 모델인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에 대한 할인 폭을 더욱 확대했다.
토레스 EVX는 최대 6% 할인과 함께 충전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코란도 EV는 최대 500만 원의 할인을 받게 된다.
결과적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포함할 경우, 토레스 EVX는 약 3,000만 원 중반 납부가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2,000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가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택시 전용 모델에 대해선 150만 원의 지원금이 마련되어 있어 이에 해당하는 고객들에게도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이자 할부 및 할부 프로그램
KGM은 고객이 차량 구매 시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 모델에 따라 무이자 할부의 옵션은 다르다. 액티언,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및 칸 등은 50% 선수금을 기준으로 한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0%에서 40%의 선수금을 가진 경우 4.0%에서 5.9%의 이자율이 적용되는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전기차 모델인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의 경우 같은 방식으로 선수금 비율에 따라 4.0%에서 5.9%의 이자율로 60~72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택시 전용 모델은 2.5%에서 4.5%의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자신들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금융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 제공
KGM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KGM의 로열티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고객의 지속적인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고객이 차량을 더 많이 구매할수록 그에 따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이는 구형 차량을 교체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상당한 유인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써밋을 구매하면 101만 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무상으로 장착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KGM의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를 판매한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적으로 10만 원의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은 고객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작용할 것이다.
KGM의 윈터 세일 페스타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및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고금리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이 보다 쉽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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