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GLS 2024)’를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이한 GLS 2024는 우수 인디게임 홍보를 위한 콘진원 게임기획 지원사업이다. 스타트업과 예비창업 부문 신규 인디게임을 선보인 후 평가받기 위해 마련됐다. 경쟁 시스템에 따른 중간 평가를 거쳐 콘진원이 선정한 26개 인디게임에 대한 자유체험과 유저평가, 공개피칭이 진행된다.
참가 게임은 모들스튜디오 ‘낫 얼론’, 니트로스 ‘해적섬 키우기’, 새벽 ‘비크섬 관광안내소’, 하이스피릿 ‘미션 코만도’, 화이트카이트 ‘할로윈더밴드’, 브릿지뮤직 ‘도도리’, 세이베리게임즈 ‘카오스 브링어’, 제이제이게임즈 ‘ZXC’, 하모닉스 ‘하모닉스’, 뷰시프트 ‘차원의 오르막길’, 페이크게임즈 ‘키보드던전’, 지민기 콤퓨타 게임 ‘EXIT’ 등이다.
BBB ‘모노웨이브’, 플레이데이 ‘폴루션 아웃’, 썬더폭스 스튜디오 ‘문베이스 람다’, 검귤단 ‘KILLA’,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이태원 편’, 라이터스 ‘땡스, 라이트’, 아름담다 ‘풀 문: 신 토끼뎐’, 팀 플라스크 ‘할케미스트’, 블랙가디언 ‘벤딩 머신 히어로’, 리퓨엘 ‘스탠드-얼론’, 스튜디오두달 ‘솔라테리아’, 지팡이게임즈 ‘해태: 가디언즈’, 오디세이어 ‘벨라스터’, 프로젝트 모름 ‘론 셰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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