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 11월 19일부터 덕수궁 덕홍전에서 진행중인 제2회 보더리스 Craft판 전시 기간을12월 1일에서 12월 8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5명과 젊은 현대 공예 작가 5명이 바람의나라,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IP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빛과 관련된 공예 작품을 덕수궁 덕홍전에서 선보인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는 넥슨재단이 국가무형유산 공예 분야 전승자와 현대공예가 지원을 위해 기획했으며, ‘시간’을 주제로 하나의 공예품을 완성하는 데에 소요되는 정성과 노력을 깊이 들여다보고자 했다.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젊은 현대 공예 작가가 넥슨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공예품을 전시 중이며, 궁궐 내 굿즈샵 ‘사랑’에서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 등 콜라보 굿즈 20종을 한정 판매로 만나 볼 수 있다.
넥슨은 전시장에서 관람을 진행하며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시를 관람하며 넥슨 퀘스트 웹페이지에 접속해 작품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인게임 아이템 쿠폰이 포함된 전시 기념 엽서를 얻을 수 있는 ‘덕수궁은 넥슨을 뿌려라!’ 이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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