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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아마추어 게임 ‘긱스 2024’ 영예의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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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어워드 2024' 시상자와 수상자들
‘긱스 어워드 2024’ 시상자와 수상자들
– (게임 부문 대상) 청강대 ‘스테레오 믹스’/ (융합 부문 대상) 아주대 ‘사운드 스케이프’

최고의 아마추어 게임·콘텐츠 작품을 가리는 ‘긱스 어워드 2024’ 시상식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긱스(GEEKS)는 대학생 등 아마추어 개발자들의 게임·콘텐츠 공모전 및 데모데이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단,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미디어협회 등이 공동후원했다. 올해가 7회째다.

긱스 어워드 2024에는 전국 게임·콘텐츠 관련 30여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총 98개 팀이 300건 넘는 작품을 출품했다. 경희대, 계명대, 광운대, 국민대, 국제대, 김포대, 단국대, 동서울대, 동양대, 동원대, 상명대, 서울IT아카데미홍대, 세한대, 신구대, 아주대, 연성대, 오산대, 재능대, 전남과학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신대, 호남대, 호서대 등이 참가했다.

이날 오후 치열한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시상식이 진행됐다. 게임 부문 대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청강대학교 서라운드팀의 ‘스테레오믹스’에게 주어졌다. 최우수상은 공주대 실외기 오퍼레이션팀의 ‘블랙아웃’이, 우수상은 호서대 범부들팀의 ‘크로노’가 각각 차지했다.

융합부문 대상 영예는 아주대 오프비트팀의 ‘사운드 스케이프’가 가져갔다. 최우수상은 한세사이버보안고 데시그나레팀의 ‘쉐도우트랙’, 우수상은 공주대학교 알파3팀의 ‘더티’에게 돌아갔다.

한편, 응모작 평가는 온라인 심사, 시연 심사를 합산했고 상위권 팀들에 대해서는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추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공전영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이사, 박미란 엑솔라코리아 지사장, 이경은 오산대학교 교수, 전명진 열혈강호 대표, 조옥희 상명대 교수, 최삼하 프록시플래닛 부사장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은 청강대학교 서라운드팀의 '스테레오믹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은 청강대학교 서라운드팀의 ‘스테레오믹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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